만65세가 되면 만나는 복지 혜택

우리나라는 만 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복지 혜택들이 있습니다. 이를 알기쉽게 항목별로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. 놓치는 것 없이 신청하여 최대한 혜택을 받으세요.

 

만65세가 되면 만나는 복지 혜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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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  기초연금

• 대상: 65세 이상, 소득 하위 70%
• 금액: 월 최대 약 34만 원 (단독가구), 54만원(부부가구, 2025년 기준) 
• 신청처: 생일이 속한 월 1개월 전부터 주민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
• 수령조건: 공적연금 및 소득·재산 기준 충족 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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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  의료·보건 지원

• 임플란트: 건강보험 적용 시 평생 2개, 본인 부담 30% (차상위·수급자는 5~20% 부담) 
• 틀니: 7년 주기 1악당, 본인 부담 30%  (※1악당 : 상악(위턱) 또는 하악(아래턱) 한쪽 전체 틀니)
• 예방접종: 폐렴구균, 독감, 대상포진 백신 무료 제공 
• 기타 지원: 노인 복지기관 내 건강증진 프로그램, 무료 건강검진 확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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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  교통비 감면

• 철도: KTX·SRT 등 기차 운임 30% 할인 (통근열차 50%) ※ 토요일/공휴일 할인 제외 
• 지하철: 수도권 및 주요 도시 무료 운행 
• 버스: 국·지자체별 무료 또는 할인 시행 확대 중
• 항공 및 선박: 국내선 항공 10% 할인, 연안 여객선 20% 할인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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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  통신비 할인

• 요금 감면 대상: 기초연금 수급자, 차상위, 기초생활수급자 등
• 혜택: 기본료‧통화‧데이터 등 최대 50% 할인(11,000원까지 요금 감면), 해외로밍비 혜택
• 신청처: 이동통신사 대리점 또는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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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  공과금·에너지 바우처

• 전기: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 전기요금 감면(1~2만원/월)
• 도시가스‧상수도: 5~15% 수준 감면, 지자체별 차이 있음(일정 기준 충족 시)
• 에너지 바우처: 냉·난방용 전기·가스 등 이용 바우처 지원(생계·의료·교육급여 수급자 대상)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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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  문화·여가 무료 또는 할인

• 승차 및 입장 무료: 지하철, 고궁, 박물관, 미술관, 공원 
• 공연 할인: 국립 국악원, 지방공연장 등 공연 50% 할인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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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  노인맞춤돌봄·일자리

• 돌봄 서비스: 기초생활수급자·차상위 등 대상 집단에 맞춤형 방문 돌봄 서비스 제공
• 장기요양보험: 치매,파키슨병,뇌혈관질환 등 노인성 질환 인정 시 재가, 시설서비스 및 가족요양비 제공
• 일자리 확대: 공익형, 시장형 시니어 일자리 지원 확대
• 근로소득 공제: 65세 이상 근로자에게 공제 확대 적용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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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  고령 운전자 지원

• 인지검사 및 재교육: 안전운전을 위한 교육 및 면허 갱신 시 인지능력평가(자동차보험료 5%할인)
• 운전면허 자진 반납 시 인센티브 제공: 지자체에 따라 10~50만원 교통카드 제공
• 보행 안전용품: 야광지팡이 등 고령자 보행 안전을 위한 용품 지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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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  주거지원

• 공공주택 우선공급: 전체 공급수량의 10% 우선 입주 권한
• 공공임대주택 우선공급: 고령자 전용 주택 입주 우선 권한
• 노인 주거환경 개선: 도배, 바닥, 보일러 등 노후 주택 개보수 지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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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  세금·공과금 감면

• 상속세, 종합소득세, 양도소득세 등 공제 혜택
• 각 지방자치단체 및 동 주민센터에서 확인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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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 확인하고 신청

• 보조금24 앱/웹(https://www.gov.kr/portal/rcvfvrSvc/main/nonLogin)을 통해 개인별 ‘신청 가능한 혜택’ 손쉽게 확인
• 주민센터 방문 상담으로 절차, 준비서류, 기한 등 자세한 안내받고 신청
• 우대교통카드 발급 시 교통비 혜택이 편리하게 연계
•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로 지자체별 추가 혜택 확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