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연령별 평균 순자산과 구성비
연령대 | 순자산 | 부동산 자산 | 금융 자산 | 부동산비율 |
60대 | 5 억 2천만원 | 4 억 2천만원 | 9,700만원 | 81 % |
70대 | 4 억 5천만원 | 3 억 6천만원 | 9,400마눤 | 79 % |
80세 이상 | 3 억 7천만원(추정) | 2 억 7천만원 (추정) | 1 억 4백만원(추정) | 72 % |
60대가 생애 순자산 피크로 이후 의료·상속·소비로 감소. 금융자산 비중은 고령일수록 소폭 증가됨
2. 연령, 지역별 가구당 평균 순자산
연령대 | 서울 | 경기 | 5대광역시 | 비수도권 |
60대 | 7.3억원 | 6.3억원 | 4.7억원 | 3.8억원 |
70대 | 6.4억원 | 5.5억원 | 4.1억원 | 3.4억원 |
80세+ | 5.2억원 | 4.5억원 | 3.4억원 | 2.7억원 |
계산법 : (해당 연령 전국 순자산) × (지역 전체 순자산 ÷ 전국 전체 순자산)으로, 약 3~5 % 오차 상존
3. 연령, 지역별 부동산/금융 구성
연령대 | 서울 | 수도권 | 5대 광역시 |
60대 | 82 % / 18 % | 78 % / 22% | 80% / 20% |
70대 | 80% / 20% | 76% / 24% | 78% / 22% |
80세 이상 | 73% / 27% | 70% / 30% | 70% / 30% |
※ 주요 특징
- 부동산 편중은 서울 > 광역시 > 도 지역 순으로 높은데, 80대부터 주택 처분·금융화가 진행되면서 비중이 다소 낮아짐
- 수도권 60대는 전국 평균보다 금융 축적도(예·적금·주식 등)가 높지만, 여전히 현금성 비율 20 % 안팎임
- 비수도권 도 지역 70·80대는 금융자산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 보이나 절대액(7 천만~1 억 원 수준)이 작아 유동성 우려 큼
4. 통계에서 의미를 찾는다면
- ‘집 한 채-집값’ 의존
- 모든 연령·지역에서 순자산의 최소 70 %가 부동산. 현금흐름(연금·이자)에 영향을 크게 받음.
- 지역 격차 심화
- 같은 60대여도 서울 7 억 + vs 도지역 3.8 억 → 약 1.9배. 주택가격 차이가 핵심.
- 고령 금융 취약층
- 70대 이상ㆍ도지역 가구는 금융자산이 5천만~8천만 원대에 그쳐 의료·간병비 충격에 취약.
- 정책·실천 포인트
- 주택연금·리스백 등 ‘부동산→연금화’ 장치 확대.
- 장수·간병 위험 대비 연금저축·보험 추가 확보 권장.
※ 통계 데이터 출처
- 통계청·한국은행·금감원 〈2024 가계금융 · 복지조사〉 부록 통계표(‘24. 12. 9 공표)
- 통계청 〈고령자통계〉(2024판) – 65세 이상 가구 자료
- 통계청 지역통계 보도(대구 등)·주요 일간지 요약 기사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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