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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정보

수익률별 투자방법과 절세

by 정보는왕 2025. 7. 11.

연금계좌, 퇴직연금 및 현금 보유 시 개인별 투자성향을 고려하여 기대수익률을 정하고, 그에 따른 투자방법과 위험성을 알아보고 각 방법에 따른 원금보장 여부 및 절세 혜택을 정리해 볼게요. 참고하세요.

 

수익률별 투자방법과 절세


1. 수익률별 투자방법

구분 수익률 투자방법 투자상품 원금보장 여부 특징
초저위험형 1~2% 예금 단기 및 정기예금 보장 (예금자보호) 안정성 최우선,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실질수익률, 생활자금용 또는 단기자금 보관에 적합(현재 금융사별 보호한도 5천만원, 25.9월중 1억원으로 상향 예정)
저위험형 2~4% 적금, 채권형CMA, MMF, 채권ETF 일반 적금, 단기채권액티브,보험사 저축성보험 ✅ 적금_보장, 나머지 비보장 ❌ 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익 가능중도해지 시 손실 발생 가능,ETF는 시가 변동 가능
중위험형 4~6% 혼합형 펀드/ETF, 배당주 ETF KODEX 배당성장,TIGER 미국배당귀족,채권혼합형 펀드 ❌ 비보장 주식·채권 혼합으로 리스크 분산,일정 수준 수익 가능,시장 충격 시 원금 손실 가능
중고위험형 6~8% 커버드콜 ETF, 글로벌 배당 ETF, 리츠(REITs) QYLD, JEPI,KBSTAR 미국고배당 ❌ 비보장 월 배당 또는 분기 배당 수익,주가 하락 시 원금 손실 가능,세금·환율 영향 유의
고위험형 8~12% 성장주 투자, 주식형 ETF TIGER 미국테크TOP10,QQQ, SOXX,나스닥100 ETF ❌ 비보장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 가능,단기 변동성 매우 큼,분산투자 필수적임
초고위험형 12% 이상 주식 직접투자, 성장형ETF   ❌ 비보장 단기 고수익 가능성,급락 시 원금 전액 손실 우려,단기투자 위험성 큼

2. 투자수익률 vs 위험도 인식 포인트

수익률 물가인상 고려 투자적합대상
1~2% 실질수익률 0% 또는 마이너스 원금이 중요한 은퇴자, 단기 자금
3~5% 안정성과 실익 균형 안정성 추구하되 실수익도 원하는 직장인
6~8% 물가상승보다 높은 실질수익 장기 투자 가능한 중장기 투자자
60대 시니어 중 10년이상 장기 투자 가능자
8% 이상 고위험 고수익 전략 필요 큰 리스크 감수 가능한 투자자 (청년층, 고소득층 등)

3. 투자상품별 세금 혜택(2025년)

구분 상품 세금혜택 한도 비고
1. 비과세 상품 ISA(비과세계좌), 농특세 비과세 채권 이자·배당·양도소득 비과세 ISA: 연 2,000만 원 (총 1억 한도) 일반형 ISA: 200만 원 비과세, 서민형은 400만 원까지 비과세
2. 세액공제 상품 연금저축, IRP(개인형 퇴직연금) 연 최대 900만 원 납입 시 최대 148만 원 세액공제 연금저축: 600만, IRP 합산 900만 세액공제 받은 만큼 연금 수령 시 과세 (과세이연 구조)
3. 분리과세 상품 국내 채권, 배당소득 2천만 원 이하 기본 세율(15.4%)로 분리과세 연간 금융소득 2천만 원 이하 초과 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(최대 49.5%)
4. 과세이연 상품 ETF, 펀드, 연금계좌, 부동산 리츠 보유 기간 중 과세 없음,환매/연금수령 시에만 과세 제한 없음 연금 수령 시 분리과세 3.3~5.5% (연금계좌)

4. 주요 투자상품별 세금

투자상품 과세 여부 세율 세제 혜택
국내주식/ETF 매도 시 과세 없음 (현행) 없음 비과세 (배당소득은 15.4%)
국내 ETF 분배,배당,해외ETF 과세 15.4% 분리과세
해외 ETF 환차익 포함 과세 양도소득세 22% (기본공제 250만 원) 과세
ISA 계좌 이자·배당·양도차익 200~400만 원 비과세 + 초과분 9.9% 분리과세 비과세+분리과세 세율 낮음
연금저축 수령 시 연금소득세 3.3~5.5%(국내외ETF투자 시도 세금동일) 세액공제 + 분리과세(이연)
IRP 수령 시 연금소득세 3.3~5.5% (국내외ETF투자 시도 세금동일) 세액공제 + 분리과세(이연)
CMA / 예금 이자소득세 15.4% 비과세 없음
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양도소득세 (2025년 1월부터) 22% (기본공제 250만 원) 과세 시작

5. 절세  팁

절세방법 절세 팁
ISA 활용 국내·해외 ETF, 예금, RP 등 다양한 자산 통합 투자 + 비과세 + 저율 분리과세 혜택
연금저축 + IRP 병행 연 최대 900만 원 세액공제 + 수령 시 분리과세(이연, 저율 3.3~5.5% 과세)
배당소득 2천만 원 이하 유지 금융소득 종합과세 방지 (최대세율 피함)
ETF는 국내 중심 투자 해외 ETF는 양도세 발생, 국내 ETF는 분리과세로 유리
손익 통산 적극 활용 동일 계좌 내 손실과 이익 상계 가능 (ISA 등)
과세이연 상품으로 복리효과 극대화 연금계좌, ETF 장기보유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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